-계절감 느껴지는 디자인과 액세서리
-포근하고 따뜻한 향취 담아내
불스원이 프리미엄 자동차용 디퓨저 브랜드 그라스를 통해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향기와 계절감을 더한 "그라스 디퓨저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 제품은 불스원의 전문 조향사가 엄선한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향기로 내 차를 포근하게 채워준다. 구성은 크게 따사로운 오후의 햇빛을 머금은 유자의 달콤함과 머스크 향이 더해진 "스윗티", 물을 가득 머금은 풋풋한 꽃대의 싱그러움에 흙 내음의 우디 향을 더한 농도 깊은 "플라워가든" 등 두 가지 향으로 나뉜다.
또 식물 베이스의 에탄올이 함유돼 있으며 인위적인 알코올 향을 낮춰 편안한 향취를 구현함으로써 운전자에게 보다 쾌적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폼알데히드, 메탄올 등 환경호르몬 7종 무첨가로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도 유해성분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라스 디퓨저 윈터에디션은 기존 디자인에 계절감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를 더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머플러 액세서리를 추가해 겨울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외부의 온도 변화나 충격에도 견고한 고급 유리병을 사용해 누액 걱정이 없고 향이 오랜 기간 은은하게 지속되는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차 내 컵홀더나 사이드포켓, 대쉬보드 등 평평한 곳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차뿐만 아니라 평평한 곳이라면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해 가정이나 레스토랑, 사무실 등 일상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이요섭 불스원 에어케어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향취를 더한 그라스 디퓨저 윈터에디션으로 연말 연시 주변에 포근한 향기를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