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의 국내 2,000번째 제품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반영한 서울 청담동 소재 벤틀리 큐브 3층 바투르 스튜디오 스위트에서 열렸다. 크리스티안 슐릭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상무가 참석해 소비자에게 직접 차를 인도했다. 플라잉스퍼 국내 2,000호 제품은 매그놀리아 색상의 아주르 제품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춰 내외관을 꾸몄다.

 한편, 벤틀리서울은 벤틀리와 플라잉스퍼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까지 "Yours sincerely, Bentley"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벤틀리 공식 전시장에서 신차를 계약한 소비자에게는 5년 보증 및 5년 유지보수 서비스,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금융상품, 1년 신차 교환 및 3년 자기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신차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소비자에게는 아주르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영국식 커피 및 다과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