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경쟁력 향상 및 품질 문화 중요성 강조
GM한국사업장이 품질 주간(Quality Week) 캠페인을 개최하고 고품질 확보 및 성숙한 품질 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의 신뢰는 품질과 안전으로부터"라는 주제 하에 이뤄졌다. 제품 전시 및 품질 품평회, 품질 포럼, 품질 우수사례 콘테스트, 품질 현장 투어 등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확대하고 GM 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을 준비했다.
지난 23일엔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와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GM 해외사업부문 품질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현장 투어를 통해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점검하고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GM한국사업장은 2021년부터 품질 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주기적인 품질 토크(Quality Talk), 임직원 "품질상" 수여 프로그램, 품질 정보 전달을 위한 소통 시스템 구축 등 전사적인 품질 문화 형성과 이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