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친환경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31일까지 펼쳐지며 먼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친환경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인기 하이브리드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K5, K8,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며 전기차는 EV6 GT, 아이오닉5, EV9, 레이EV, 모델Y 등이다. 친환경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마이카 소비자에게는 전문가의 방문 정비 및 필수 소모품 교체 서비스가 포함된 내차케어 실속정비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ESG 경영을 위해 친환경 업무용 차를 찾는 법인이라면 "롯데렌터카 비즈카 친환경 페스티발"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스포티지 등 업무용으로 인기가 높은 하이브리드 차 계약 시 최대 46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신규 계약 법인은 비대면 출장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이용권 3매, 총 65만원 상당의 리조트 및 골프장 바우처 등도 지급한다.

 연말 수요가 증가하는 임원용 법인 장기렌터카 혜택도 강화했다. G80, K9, GV80, G90 등 고급차 계약 시 롯데렌터카 무료이용권, 롯데스카이힐CC 제주 그린피(4인) 등 최대 3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플러스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예산 상황 및 자동차 사용 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인 맞춤 차를 찾아주는 전문 매니저의 상담으로 법인 차의 운영 효율을 개선시키는 비즈니스 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 프로"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렌탈은 국내 단일 법인으로 가장 많은 친환경 차와 관련 데이터를 보유한 만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며 "친환경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