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정비 부품 20% 할인 혜택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한 달간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윈터 페스타(Winter Festa)"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배터리 및 히터 관련 부품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및 변속기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다.
부품 할인은 배터리, 예열 플러그,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등화 장치,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으로 20% 인하한다.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및 연말 맞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전 품목의 가격을 20% 낮춘다.
이밖에 서비스센터 방문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상품은 LG 스타일러(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폭스바겐 정품 라이프스타일 굿즈(300명), 메가커피 쿠폰(1만명) 등을 준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