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및 대표이사 3명 선임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이사 6명, 상무이사 8명, 상무(보) 21명, 이사대우 9명 등 총 49명이다. KG그룹은 곽정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KG모빌리티는 3명(박장호, 이강, 황기영)이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상무이사 4명(권용일, 심준엽, 엄상현, 우병훈), 상무(보) 8명(김성영, 김창섭, 김현진, 김현수, 박연식, 이용헌, 채창환, 황의균)에 대한 승진도 이뤄졌다. KG모빌리티커머셜은 상무이사(김종현), 상무(보) 3명(김성태, 박하영, 장창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