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최대 규모, 춘천 권역 최초의 통합센터
-총 15개 워크베이 갖춰 신속한 정비 제공
BMW코리아가 춘천 통합센터(운영: 코오롱 모터스)를 새롭게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BMW 춘천 통합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약 2,915.79m2(883.5평) 규모로 마련된 강원권 최대 규모이자 춘천 권역 최초의 통합센터다. 하나의 건물에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통합센터 전시 공간에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고성능 제품인 XM 등 총 7대의 차가 전시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 차의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한다. 또 총 15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BMW 춘천 전시장은 중앙고속도로 춘천IC를 경유해 접근성이 높아 홍천, 가평, 횡성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오너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