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3년만에 부분변경한 투싼을 출시했다. 새 투싼의 외관 전면부는 각진 형태로 다듬은 그릴과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달라진 점이다. 실내는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담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을 탑재하고 수평을 강조했다. 편의품목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e 하이패스,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을 담았다. 가격은 2,771만~3,858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