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부터 10일, 경기도 여주 일대에서 GM 드라이빙 페스타 운영
-트랙스 크로스오버·더 뉴 트레일블레이저·트래버스·타호·GMC 시에라 시승 가능
GM한국사업장이 온·오프로드 RV 시승 행사인 "GM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과 연계해 운영한다. 시승 제품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GMC 시에라의 5종이다.
시승 참여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마련된 시승부스에서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이며, 시승코스는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을 포함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력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 제품 성능과 소비자 요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 권을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시승체험과 함께 제품 구매 상담이 가능한 전시부스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전시부스에는 중·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초대형 부문으로 확장시킨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를 전시한다.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 시에라에는 할리데이비슨이 적재된 형태로 선보인다. 현장에서 제품 상담을 받은 방문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 권을 지급한다.
한편, GM한국사업장은 12월 한 달간 쉐보레 SUV 라인업 구매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장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장 72개월 할부를 지원하며, 추가로 8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소비자는 5.0%의 이율로 최장 36개월, 또는 5.5%의 이율로 최장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회사는 소비자가 일시불로 트래버스를 구매할 경우 10%(최대 628만원), 타호는 8%(최대 760만원)를 지원한다. 소비자가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트래버스는 최대 400만원, 타호는 최대 500만원 지원과 함께 4.9%의 이율로 최장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장 72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