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 "조이몰"서 열어
BMW코리아가 BMW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에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한 해 동안 BMW에 보내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조이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적용 대상에는 12월에 새롭게 출시하는 액세서리 제품부터 베이비레이서4, 캐리어 제품 등까지 모두 포함한다.
또 구매 제품에 따라 각종 사은품도 제공한다. BMW 캐리어를 구매하면 BMW 여권 지갑을, 의류 및 신발을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BMW "핫워터보틀"을 증정한다.
한편,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앱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는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을 열고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를 시작하며 보다 폭넓은 분야의 제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