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벤테이가 EWB를 공개했다. 벤테이가 EWB는 벤테이가를 기반으로 휠베이스를 180㎜ 연장해 뒷좌석 공간을 극대화했다. 이를 위해 벤틀리는 언더플로어, 사이드 패널, 도어와 루프를 비롯한 2,500여개 부품을 재설계했다. 시작 가격은 벤테이가 EWB 아주르 3억4,030만원, 벤테이가 EWB 뮬리너 3억9,390만원이다. 한정판 벤테이가 EWB 퍼스트 에디션은 3억8,14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