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층 보유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힙스터가 사랑하는 자동차 스토리 전달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표적인 해치백인 골프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공개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에서는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시대를 초월해 모든 세대의 힙스터가 사랑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번 영상에서는 쉽게 사라지는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깊이 있는 헤리티지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대는 다르지만 "멋"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는 부자지간, 새롭고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힙스터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골프를 접목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힙스터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8세대 골프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골프가 "힙" 그 자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영문 레터링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 한 부분이 크게 눈길을 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 골프는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역사적인 제품으로 내년이면 출시 50주년을 맞는다"라며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더욱 많은 분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힙스터 광고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계정,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8세대 골프는 EA288 에보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그리고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차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그리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EA888 에보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직결감을 제공하는 7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빠른 변속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