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해 서울 주요 지역에서 에스컬레이드 호출
-전시장 시승 신청 시 특별한 증정품 제공
캐딜락코리아가 타다(TADA)와 협업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에스컬레이드 X 타다 익스클루시브 라이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급 레지던스와 핫플레이스가 밀집된 한남, 반포, 성수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진행한다. 소비자는 타다 앱을 통해 기존의 차 호출 방식으로 에스컬레이드를 선택한 뒤 배차를 요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호출에 성공하면 지정한 목적지까지 에스컬레이드에 탑승해 무료로 이동하게 된다. 36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향을 제공하는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 및 최신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쇼퍼드리븐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차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에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소비자에게는 2024년 캐딜락 캘린더와 포춘 쿠키 등이 포함된 "2024년 새해 맞이 럭키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을 완료하면 "캐딜락 프리미엄 우산"과 추가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캐딜락 마케팅을 총괄하는 정정윤 CMO는 이번 협업에 대해 "에스컬레이드는 진정한 럭셔리를 대표하는 차로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안락한 뒷좌석 환경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에스컬레이드가 가진 클래스와 여유를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딜락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여유를 가지고 에스컬레이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드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를 참여한 사람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