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부터 총 150대 한정 판매
-고성능 감성 더한 익스테리어 패키지
한국토요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베스트셀링 제품인 렉서스 ES 300h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2024년형 ES 300h F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국내에 150대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ES 300h는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편안한 주행감, 높은 연료 효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친환경성 등 다양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2023년에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진행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2024년형 ES 300h F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새로운 트림으로 F 스포츠 전용의 메시 타입의 스핀들 그릴과 블랙 컬러로 마감한 19인치 휠 및 F 배지 등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월 8일부터 150대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6,36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자세 5% 적용)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탄생한 렉서스의 고성능을 뜻하는 "F"의 감성을 더욱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전달하고자 새 차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국내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프리미엄 전동화 차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1월 전국 시승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