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0, XC90 등 대표 차 지원
볼보차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스웨디시 프리미엄 세단인 S90을 비롯해 XC90, XC60 등 주요 제품들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월2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 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이다.
방영 전부터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 데몬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에서 TV시리즈(드라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차코리아는 극 중 기업 상속녀로 등장하는 도도희에 스웨디시 프리미엄 세단인 S90을 지원해 넉넉한 뒷좌석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세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도도희를 지키는 데몬인 정구원에게는 첨단 안전 기능들이 최초로 들어간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해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도도희의 비서인 신다정(서정연 분)에게는 베스트셀링카 XC60을 지원한다.
이만식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