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연장된 데미지 프리 쿠폰 제공
-재구매 프로모션 등 풍성한 혜택 증정
미쉐린코리아가 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2024년 미쉐린 멤버십 파트너 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및 장착 후 미쉐린 멤버십에 정품 등록을 마친 회원들은 구매 조건에 따라 1년 데미지 프리 쿠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미쉐린 브랜드 웨건, 신세계 상품권 등 미쉐린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승용 타이어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했던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 보증 기간이 올해는 1년으로 연장됐다. 2024년 미쉐린 승용 타이어 2본을 일괄 구매 후 정품등록을 마치면 "1년 데미지 프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1년간 주행거리 1만5,000km 이내에서 차 운전 중 소비자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구입한 제품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패밀리 제품이거나 제네시스, 전기차(EV) 오너라면 매달 3명 추첨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내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하면 "미쉐린 브랜드 웨건"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한편, 미쉐린 재구매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2020~2023년 구매 이력이 있다면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재구매 쿠폰이 주어진다. 해당 쿠폰을 수령한 후 타이어를 일괄 재구매 할 경우 구매 수량에 따라 2본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2만원, 4본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