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별 초청 오프라인 행사 진행
한성모터스가 신형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남천,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에서 소비자 초청 이벤트 및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클래스는 2022년 수입차 단일 제품 가운데 최초로 누적 판매 20만대 신기록을 세운 자타공인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다. 한성모터스도 인기 차종 출시 시점에 맞춰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 별 특색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남천 전시장은 오는 26일 기존 E-클래스 출고 및 가망 소비자를 대상으로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문가의 차 소개와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켈리그라피 이벤트, 케이터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산 북구 전시장은 20일, 신형 E-클래스 계약 대기 및 가망 소비자를 대상으로 런칭쇼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주도하는 차 언베일링을 비롯해 특별 기프트 이벤트도 포함했다. 모든 참석자 대상으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당일 계약자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순천 전시장도 24일 차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 신형 E-클래스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와 가죽을 이용한 공예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참여자를 위한 기프트도 제공한다.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주어지며 계약자는 별도의 선물을 추가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