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허출원 신소재 베타젤 적용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확장
불스원이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을 통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 및 시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세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밸런스온은 누적 144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인 밸런스온 베타젤 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제품으로의 확장에 성공하며 가치를 달성했다.
지난 2015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시트를 선보이며 탄생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은 시트 제품을 시작으로 토퍼·매트리스, 기능성 베개, 신발 인솔(기능성 깔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밸런스온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국제특허출원 신소재 베타젤은 항균 처리와 더불어 2중 허니콤 구조 기술이 결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소재다. 높은 압력 분산 효과를 통해 올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것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까지 갖춰 제품의 변형이나 손상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에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특화된 신제품도 선보인다. 집안 내 어느 곳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가정용 밸런스온 베타젤 제품을 출시해 기능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이영부 불스원 헬스케어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기능성에 디자인을 입힌 새로운 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인솔(기능성 깔창)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