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고려해 태양광 시설 갖춰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 코오롱모터스가 대구 전시장을 새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936.17㎡(약 283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되어 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BMW의 최신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BMW M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반영한 M 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BMW 대구 전시장은 대구3호선 어린이세상역과 황금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일 평균 56kW의 전기를 자체 공급하고,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곳곳에 적용하는 등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
한편, 대구 전시장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2월 말까지 5시리즈 출고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스킨케어 제품 세트를 증정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