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약, 바우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등
-VIP와 신뢰 관계 강화, 지속적인 노력 일환
한성자동차가 VIP 멤버십 "톱 클래스(Top Class)"의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론칭 후 4주년을 맞이한 톱 클래스는 한성자동차 VIP 오너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과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매년 1월 톱 클래스 기준을 충족한 오너를 선정해 멤버를 구성해 1년 단위로 운영한다.
작년 톱 클래스 만족도 조사에서는 95%가 모든 프로그램에 만족이라고 답변했다. 이 들 중 40%는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로 톱 클래스 VIP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프로그램 중 최고 만족 1순위는 전용 프리미엄 이벤트를 꼽았고 그 외 AS 우선 예약 서비스, 전담 고객센터 운영 등 1:1 케어 서비스에서도 우수한 만족도를 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2024 톱 클래스는 VIP에 특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하이엔드 호텔의 기프트 및 숙박 프리미엄 바우처, 럭셔리 패션&뷰티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초청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을 위한 혜택을 추가했다.
이 외에 톱 클래스 멤버들은 골프 라운딩, 벤츠의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 공연 초청, 전담 고객센터 이용, AS 우선 예약 서비스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보증 연장 상품 가입, 사고 수리 등 서비스 이용 시 톱 클래스 전용 상품도 증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차별화 럭셔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 관계를 굳건히 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