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인접해 접근성 높아
BMW코리아가 강서 서비스센터(운영: 바바리안모터스)를 새 단장해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9)는 연면적 1,133㎡(약 34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됐다. 8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 그리고 최신식 장비를 갖췄으며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전문화된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모품 교환의 경우 오후 3시 이전 입고 시 당일 출고가 가능한 신속한 경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타이어 교체 전담반을 운영해 타이어 4개 교체 및 얼라인먼트 작업은 4시간 이내에 출고할 수 있다.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에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 수단을 지원하고, 사고수리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새 서비스센터가 강서 지역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곡지구를 비롯해 김포공항 및 5호선 송정역과 인급한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