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티렉서스, 강남 전시장에 영어 교육시설 열어

입력 2024년02월07일 00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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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 위주 영어교육 프로그램 제공

 국내 첫 렉서스 공식 딜러 엘앤티렉서스가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어린이 영어 멤버십 클럽 "블루타이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블루타이거는 프라이빗 어린이 영어 멤버십 클럽으로, 렉서스 강남전시장(강남구 영동대로 312) 3층에 마련됐다. 강남전시장이 위치한 대치동이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인 만큼, 지역 주민은 물론 교육에 관심이 많은 렉서스 고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블루타이거는 멘사 협회가 인증한 경험 중심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100% 영어로 진행하는 멘사셀렉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8세의 어린이 회원들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1:3 이내의 비율로 리더스, 아트, 사이언스, 컬리너리, 체스 등 맞춤형 클래스를 제공받는다. 

 이재영 엘앤티렉서스 회장은 "엘앤티 렉서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다른 딜러사와 차별화된 선도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역 사회와 관심사를 함께하고 함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베스트 인 타운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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