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2023 딜러 어워드 성료

입력 2024년02월07일 00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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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7개 딜러사·34개 서비스센터 평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3 딜러 어워드"를 열고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에는 아주오토리움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최우수),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에이치모터스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해당 분야는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해 오고 있다.

 각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 및 우수 사원(Employee of the Year) 시상도 진행됐다. 개인 전담, 정비 부품 담당, 보증 담당, 고객 응대 등 총 4개의 직군으로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여기에는 에이치모터스 주상표 부장, 성수빈 대리, 심수용 과장, 아주오토리움 모준석 매니저, 코오롱오토모티브 김민호 주임 등 총 5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 외에도 ‘올해의 우수 사원’ 8인, 근속연수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 6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일선에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진행한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TGR) 및 애프터서비스(AS) 부문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에 올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약 1,0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각각 40개로 확대하는 등 고객 서비스 1위 기록을 수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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