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30"과 "S90" 특별 전시
-내방 및 시승 완료 시 상품권 증정
볼보차코리아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하고자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서 볼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는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설 연휴를 포함한 오는 12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는 4,000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전기 SUV "EX30"과 함께 볼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S90"이 특별 전시된다.
EX3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전기 SUV다.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최첨단 안전 공간 기술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S90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최첨단 안전 및 프리미엄 편의기능,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등이 적용돼 치열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손꼽히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 내방 및 시승까지 완료하면 신세계 상품권 기프티콘 2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 및 주말과 상관없이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차가 제공하는 일상 속 스웨디시 럭셔리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이 볼보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