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시 콘셉트 적용
BMW코리아가 수원 전시장(운영:한독모터스)을 새 단장해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전시장(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266)은 연면적 1만8,113㎡(약 5,794평)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이다. 고객 동선과 전시차 특성을 고려해 BMW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1층과 2층에는 총 13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도 별도로 마련해 인상적인 출고 경험도 선사한다.
한편, BMW 수원 전시장은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18일 뉴 5시리즈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고객들은 뉴 5시리즈 전 라인업 시승 및 상담, 다양한 사이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