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 위한 노력과 전문성 인정받아
-맞춤형 서비스, 정확한 솔루션 제공 등
더클래스효성의 윤기연 PE가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CSI(고객만족도) PE"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최고의 CSI PE(프로덕트 엑스퍼트)는 벤츠가 각 판매사별로 높은 소비자만족도를 이끌어 낸 직원을 추천받아 선정한다. 더클래스효성 안양 평촌 전시장 소속 윤기연 PE는 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영예를 안았다.
윤기연 PE는 차 전문가로서 시승 응대부터 출고 설명, 사후 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프로덕트 엑스퍼트 중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왔다.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PE 전문 교육에 참여해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최신 차 지식을 꾸준히 쌓았으며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키웠다.
특히, 지난해에는 교육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Global Training Experience"에 한국 대표로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윤기연 PE의 노력은 더클래스효성 안양 평촌 전시장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최고의 CSI PE"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고객의 성향·연령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고객의 요구를 파악한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 제공, 공감과 관심을 기반으로 하는 고객 응대 전략 등을 꼽았다.
윤기연 PE는 "전시장 방문부터 차 출고까지 고객의 처음과 마지막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응대를 넘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정확한 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윤기연 PE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문성을 발전시키며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