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트렌드코리아, 3월 6일 코엑스서 개막

입력 2024년02월22일 00시00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차⋅기아 참가
 -올인원 충전 솔루션 등 전시 예정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2024 EV트렌드코리아"가 올해 전시회 주요 참가 기업을 22일 공개했다. 


 3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EV트렌드코리아에서는 85개 기업이 총 450개 부스를 꾸린다. 주요 참가기업은 현대차, 기아, 채비, 모던텍, LG전자, 이엘일렉트릭, 이엔테크놀로지, LG유플러스, 이브이시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등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 충전 및 인프라 기술과 최신 트렌드 정보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던텍은 급⋅중⋅완속 일체형 올인원 충전기, 무인로봇충전시스템 ‘모던보이’ 등을 공개하며, LG전자는 7㎾급 벽부형⋅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100㎾/200㎾급 급속 충전기 등을 전시한다. 채비는 초급속⋅급속⋅완속 충전기,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 전시로 차별화된 EV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EV 360° 컨퍼런스, 전기차사용자포럼 ‘EVuff@EVTrend 2024’. EV 및 배터리 산업 투자세미나, ‘EV 어워즈 2024’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EV트렌드코리아는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와 동시 개최되며, 참관객은 두 행사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 EV트렌드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TICKGO)를 통해 2차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2월 29일(목)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