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역량 강화 전략 공유
-우수 서비스센터 16개소 포상
GM한국사업장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대표 350명을 초청해 "2024 서비스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GM은 이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발전 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업계의 최신 서비스 트렌드와 고객 만족 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비스 운영 및 고객만족 부문 우수 네트워크 16개 서비스 센터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GM의 품질에 걸맞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와 함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며 "모든 일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라는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 아래, 올해는 전체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은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서비스센터를 7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국내에 출시하고, 부품 판매 서비스 AC델코의 제공 범위도 국산 브랜드까지 확대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