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납입금 부담 낮춘 "바이 백" 할부금융
-최저 2.53% 특별 저금리 적용 등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대표 세단 라인업 A6·A4 에 대한 "바이 백(Buy back) 할부금융"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36개월 간 월 29만 9,000원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모델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2023 A6 45 TFSI, 2023 A4 40 TFSI 2개 차종을 대상으로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차 가격이 7,215만5,000원인 2023 A6 45 TFSI를 바이 백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 시 선수금 33%(21,150,795원)을 낸 뒤 월 2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36개월 후 잔존가치는 차 가격의 최대 50%까지 보장되며 계약기간 중 2.53%의 특별 금리가 적용돼 부담을 덜었다.
또 2023 A4 40 TFSI (차 가격 5,454만2,000원)를 바이 백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할 경우에는 선수금 33%(17,262,901원)을 낸 뒤 36개월 간 월 2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36개월 후 잔존가치는 차량가의 최대 48%까지 보장한다.
이번 할부금융은 계약 만기 시,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에서 중고차 시세와 관계없이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으로 차의 중고차 가격이 잔존가치 이하로 떨어져도 차를 반납하면 금융계약이 종료된다.
한편,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대출원금을 상환하면 금융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차를 계속 운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잔존가치에 대한 일시상환이 부담되는 경우 재금융 서비스로 금융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