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의 파트너십 알리기 위해 기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협업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 기회가 제공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한국테크노링 테스트 트랙을 배경으로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이오닉5N이 선사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혁신 브랜드 이미지 및 하이테크 기술력 관련 메시지도 담았다.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 개발됐으며, 고출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한편,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의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 평) 내에 건립됐다.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와 지상 2층 1만 223㎡(약 3,092평) 규모 고객 전용 건물에서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