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차량 지원 및 마케팅 활동 참여
혼다코리아가 KLPGA 이정민 프로와 박준홍 프로를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에게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를 1년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선수 활동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민 프로는 KLPGA 통산 10승을 기록하고 10년 연속 정규투어 시드를 한번도 잃지 않은 15년차 베테랑 프로다. 박준홍 프로는 지난 시즌 주목받은 KLPGA 코리안투어 루키 중 한 명으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며 2024 시즌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올 한 해 국내 프로골프투어에서 이정민 프로와 박준홍 프로의 활약을 응원한다”며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오딧세이, CR-V하이브리드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배우 송진우, 신현준,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진, 변호사 임윤선 등이 혼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