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라인업 노출, 제품 매력 전달 기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대표 차 9종 및 제작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 자동차 및 제작 지원은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부각하고 시청자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제품들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마이바흐 및 S-클래스 2종, 고성능 전기차 및 로드스터 3종, 주요 전기차 4종 등 총 9종의 대표 차들을 선보인다.
먼저, 극 중 명문대 법학과 출신의 변호사 백현우(김수현)의 차로는 고성능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인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플러스"와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플러스" 등 2종이 등장한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매틱"은 극 중 백화점 사장 홍해인(김지원)의 차로 등장하고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극 중 M&A 전문가 윤은성(박성훈)의 차로 등장한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0분 tvN에서 시청 가능하며 티빙, 넷플릭스 등 OTT를 통해서도 해외 시청자들에게 방영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