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기존 제품 반납 없이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뷰 스토어 관심고객 270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총 2회차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1회차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2회차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약 2주 동안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제품 반납없이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파인디지털이 곧 공개할 신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4월 2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인뷰 X550 4K’는 전방 4K 화질을 구현한 블랙박스로 룸미러 간섭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쉽고 간편하게 장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초저전력 모드를 탑재해 시동이 꺼진 주차상태에서도 96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며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녹화 시간도 표준모드 대비 약 6배 이상 늘리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뷰 X550 4K 32GB 35만 9,000원→13만 9천원, 파인캐디 UPL7 mini, 49만 9,000원→19만 9,000원, 파인뷰 K90 단품 화이트, 8만 9,000원→ 4만 3,9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