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EX30 쇼케이스 운영
-피카 타임, 플라워 클래스 등
볼보차코리아가 용산 전시장(운영: 천하자동차) 신규 개장을 기념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전시장이다. 천하자동차는 용산 전시장 신규 개장을 기념해 오프닝 이벤트, 피카 타임(FIKA TIME), 천하 라이프 데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프닝 이벤트는 3월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이 기간 볼보 용산 전시장 1층에는 볼보차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직접 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쇼케이스는 3월28일까지 진행되며 EX30 엽서 및 핸드폰 배경화면 만들기, 순로기 인형 뽑기 및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장 2층에는 볼보차의 다양한 라인업이 전시되며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커피바를 갖춘 라운지도 마련했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스웨덴식 휴식에 착안해 기획된 피카 타임(FIKA TIME)은 3월21일부터 4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기간에 시승을 완료한 여성 소비자 전원에게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커피 및 디저트가 제공되며 드립 커피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월30일 진행하는 천하 라이프 데이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마련돼 있다. 용산 전시장에서 차를 출고하거나 출고 예정인 여성 소비자 및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 사람들이 대상이다.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하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10만 원 상당의 화병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외에 볼보 용산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시승을 진행하면 볼보 단우산, 순로기 인형, 목베개 중 1개를 증정한다. 차 계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권(5박7일)과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2박3일)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용산 전시장 신규 개장을 기념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볼보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