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항목 수상 및 1개 부문 노미네이트
-지난해 우수 성과에 대한 공로 인정 받아
한성모터스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23 딜러 어워드"에서 부산 북구 딜러십이 "올해의 딜러십" 2위를 수상하는 등 총 8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28일 밝혔다.
벤츠코리아가 주관하는 딜러 어워드는 매년 세일즈 및 서비스 등의 유관기관 소속 임직원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다.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총 31개 부문에서 딜러 및 영업사원, 임직원 개인 또는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딜러십(전시장·서비스센터)은 판매 실적, 서비스, 소비자 만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올해의 딜러십 2위에 자리했다. 특히, 부산 북구 서비스센터는 올해의 딜러십을 포함해 "올해의 테크니션팀", "올해의 CSI 서비스센터", "올해의 일반수리 어드바이저팀"에 선정되는 등 총 4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 지난해 말, 리모델링을 통해 벤츠 차에 대한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사고 수리 대응력을 갖추게 된 부산 감전 서비스센터는 "올해의 사고수리 어드바이저"와 "올해의 애프터 세일즈 상품 판매 직원" 등 2개 부문에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남천 전시장 소속 우수 영업사원에게는 "올해의 고객 유지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부문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남천 인증중고차 전시장의 우수 영업사원은 "올해의 금융 최대 사용 인증중고차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쁨을 더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임직원 역량개발 및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