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11개 차종 라인업 대상
-무이자·저금리·낮은 월납입금 등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오는 4월30일까지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차종 라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퍼펙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차종 별로 최적의 금융 혜택을 다채롭게 제공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금융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차종 별로 할부 이자 부담을 덜어낸 무이자 혜택, 월 지출을 최소화한 부담 없는 월납입금 혜택, 낮은 금리로 실속을 챙긴 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A3 40 TFSI 프리미엄, A4 40 TFSI,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Q5 45 TFSI 콰트로 등 4종의 차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캠페인 금융 상품을 통해 구입 시 선수금 30%를 낸 뒤 60개월 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e-트론 55 콰트로,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등 2종에 대해서는 Buy back 할부 금융 상품으로 구매 시에도 선수금 30% 납입 후 36개월 간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36개월 뒤에는 최대 44%(제품 별 상이)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 외에 A6 45 TFSI, 컴팩트 SUV Q2 35 TDI 프리미엄, 전기 SUV Q4 e-트론 40 등 3종은 Buy back 할부 금융 상품을 통해 구입 시에는 부담 없는 월납입금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아우디의 인기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
A6 45 TFSI는 선수금 32% 납입 후 월 29만9,000원을 36개월 간 납입한 뒤 최대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Q2 35 TDI 프리미엄은 선수금 36% 납입 후 월 15만원, Q4 e-트론 40은 선수금 27% 납입 후 월 19만9,000원을 24개월 간 납입하면 각각 최대 52%, 54%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특히, Q2 35 TDI 프리미엄의 경우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경쟁력 있는 조건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등 2종은 Buy back 할부 금융 상품을 통해 구입 시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선수금 34% 납입 후 1.79%의 낮은 금리로 월 99만9,000원을 36개월 간 납입하면 최대 43%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며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경우 선수금 31% 납입 후 2.27%의 저금리로 월 59만9,000원을 36개월 간 납입하면 최대 52%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아우디 차를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5년간 제공하는 "아우디 워런티"와 5년 간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을 무상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등의 혜택이 제공돼 유지관리의 부담을 덜었다. 또 온라인 심사 및 금융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공식 금융 앱, "V-click"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Buy back 할부금융은 계약 만기 시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에서 중고차 시세와 관계없이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이다. 차의 중고차 가격이 잔존가치 이하로 떨어져도 차를 반납하면 금융계약이 종료된다. 또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대출원금을 상환하면 금융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차량을 계속 운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잔존가치에 대한 일시상환이 부담되는 경우 재금융 서비스로 금융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