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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5년에 만나요' 르노 순수전기차 세닉

입력 2024년04월03일 00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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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가 3일 플래그십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전기차 세닉 E-테크를 최초 공개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CMF-EV를 기반으로 르노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오픈R링크"를 적용했다. 트림에 따라 최대 87㎾h 배터리팩을 적용해 620㎞(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유럽에서는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르노코리아는 세닉 E-테크를 내년 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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