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로장주' 달고 새출발, 르노 아르카나·QM6

입력 2024년04월03일 00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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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자동차가 3일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바꾸고 새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향후 출시될 신차들은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사용했던 "태풍의 눈" 대신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XM3는 수출명과 동일한 "아르카나"로 차명을 바꿨다. QM6는 오랜 기간 국내에서 쌓여온 인지도를 고려해 차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르노코리아는 다만, SM6에는 태풍의 눈 로고와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SM6의 제품 수명 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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