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입력 2024년04월17일 00시00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주요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퓨처 히어로즈는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미래재단은 새 학기가 시작한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과 ESG 등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제1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

 1기 퓨처 히어로즈 학생들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 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환경보호 등 공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 투-고 등에 참가해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고흥범 BMW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은 “퓨처 히어로즈는 단순히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활동을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한 결과물을 직접 알리고 나아가는 것이 활동의 목표”라며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제1기 학생들의 활발하고 창의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활동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 기간 동안 자기계발 및 진로 역량 강화 분야 전문가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