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수각 113도로 성능 극대화해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폴리시"가 113도의 발수각을 구현한 액체왁스 "더 루나왁스 익스트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디테일링 왁스가 재현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스페셜 포뮬러 CLP시스템(Cross linked Polymers System)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시공 후 도장면에 강력한 피막을 형성해 광택감을 극대화 했으며 차 본연의 짙은 색감도 되살릴 수 있다.
발수각은 113도로 뛰어난 비딩(도장면에 물방울이 구슬처럼 맺힘)과 쉬팅(물방울이나 물줄기 등이 경사도에 따라 흘러내림) 효과를 제공한다. 오염물이 쉽게 부착되지 않는 방오력으로 도장면 보호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매끄러운 윤활 성분이 코팅막 사이사이를 채워줘 부드러운 슬릭감도 살려준다. 기존 제품 대비 더 쉽고 간편한 작업 편의성을 제공해 초보 디테일러들도 누구나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혜민 불스원 브랜드매니저는 “그동안 디테일링 매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더 루나왁스’에 대한 고객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루나틱폴리시의 기술력을 더해 최정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신제품 ‘더 루나왁스 익스트림’을 통해 세차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최고의 만족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