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시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적용
-신차 구매·정비 원스톱으로 제공해
BMW코리아가 광주상무 통합센터(운영: 한독모터스)를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상무 통합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855)는 연면적 2,956.74m² 규모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어졌다.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신차 상담과 출고, 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신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에도 같은 콘셉트를 적용해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통합센터 1층에 위치한 BMW 광주상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광주의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과 운천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