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제타·티구안 올스페이스 무이자 할부 지원

입력 2024년05월09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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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특별 혜택 등
 -보증연장, 블랙박스,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와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24년식 제품을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더욱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차를 운용할 수 있도록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풍성한 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제타는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기능, 실용성으로 여성 구매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독일 브랜드 세단 모델 중 유일하게 3,000만 원 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지난 3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판매 실적 기준 연료별 베스트셀링 카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권장소비자가격 3,810만 원인 제타 1.5 TSI 프레스티지를 이번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시 선납금 60%를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24만4,400원을 내면 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해 2,771대가 팔리는 등 경제성과 안전, 성능을 꼼꼼히 따지는 3040 세대에게 "밀레니얼 아빠 차"로 인기를 받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374만원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를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시 선납금 59%를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34만5,000원을 내면 된다.

 또 5월 한 달간 제타와 티구안 올스페이스 구입 및 등록을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5년/15만km 보증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경우 손상(칩, 덴트, 스크래치)에 대한 복원 비용을 지원하는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과 파손되기 쉬운 차 부위에 대한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파츠 프로텍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유지 보수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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