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대상, 오너 및 쇼퍼 드리븐 경험 제공
한성자동차가 잭 니클라우스 GC 코리아 정회원 대상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 지원 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전 세계 최초로 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 리뉴얼을 기념하고 잭 니클라우스 GC 코리아 정회원을 대상으로 벤츠 최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의 품격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잭 니클라우스 GC 코리아 정회원들이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이바흐 차를 지원한다.
사전에 홈페이지나 문자 링크를 통해 시승을 신청한 회원들에게 라운딩 일자에 맞춰 자택에서부터 골프장까지 마이바흐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오너 드리븐과 뒷자리에 탑승하는 쇼퍼 드리븐 경험을 제공하고 메르세데스-벤츠 골프 기프트 세트까지 증정한다.
행사 기간동안 잭 니클라우스 클럽 하우스에 마이바흐 차를 전시하고 클럽 내 마련한 상담 공간에서 마이바흐 관련 차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에 더해 9월30일 이전까지 마이바흐를 구입하는 잭 니클라우스 GC 코리아 정회원에게는 벤츠 골프 패키지를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