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시 공간 컨셉트 적용
-전기화 제품 정비 서비스 인증 지점
BMW코리아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BMW 남양주 통합센터(운영: 도이치 모터스)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통합센터(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9번길 25-29)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구리, 남양주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높다. 연면적 6,430.37m2(약 1,945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신차 상담과 출고, AS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제품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동선과 전시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돼 차를 둘러보는 소비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한편, BMW 남양주 통합센터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자리한 서비스센터는 8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다. 순수전기차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까지 모든 전기화 제품을 점검할 수 있는 xEV 인증 지점으로 보다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