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보관 서비스 제공
-수리비 30% 할인 혜택도 마련해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수해 피해를 입은 모터사이클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모터사이클 라이더의 장마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했다. 앞서 장마가 시작 전 침수 피해를 입지 않은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도 예방 점검할 수 있는 장마철 무상점검 및 소모품 할인 프로모션 역시7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픽업 및 장마철 보관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상 픽업 및 보관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센터 1시간 거리 이내에 한해 픽업이 제공되며 입고 날짜 기준 1개월간 모터사이클 보관이 가능하다. 입고 및 출고 시에는 스팀세차와 보호왁스 코팅, 무상 점검도 제공한다.
부품 및 수리비 3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침수 뿐만 아니라 습기로 인한 고장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상점검의 경우 타이어 공기압, 고장코드 및 등화장치, 오일상태, 에어크리너 등 전반적인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관계자는 “본 서비스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에게 변함없는 최상의 모터사이클 컨디션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길 바라며 피해 발생 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은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