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집중호우 피해 입은 고객 지원한다

입력 2024년07월14일 11시35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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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재민 신차 구매 시 최대 50만원 지원
 -침수차 수리비 최대 50% 할인

 

 GM 한국사업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매 지원 및 수리비 지원을 포함한 침수 피해 고객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쉐보레와 GMC 브랜드는 침수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매 과정에서 피해를 입증할 보험사나 지자체 발급 서류를 제출하면 쉐보레 트래버스와 타호, GMC 시에라 구입 시 50만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수해차 서비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호우 및 침수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GM의 책임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고객과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면서 “매년 수해 지역 및 피해 고객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상생을 강조해 오고 있는 GM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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