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살롱 드 마이바흐' 마쳐

입력 2024년07월25일 13시38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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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 클래스 제공

 

 한성자동차가 청담 전시장에서 오너만을 위한 클래스 ‘살롱 드 마이바흐’ 두 번째 클래스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살롱 드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너 맞춤 강연 프로그램ㅇ다.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에 특화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콘텐츠를 선정해 특별한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행 장소인 청담 전시장은 지난 4월 한성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를 적용해 리뉴얼 개장한 공간이다. 마이바흐 특화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와 함께 S-클래스 특화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시계 칼럼니스트 김창규 기자가 강연자로 나섰다.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의 세계’를 주제로 드레스 워치의 역사와 트렌드, 스타일링 팁을 포함해 드레스 워치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여한 고객들은 드레스 워치 클래스 시작에 앞서 청담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이바흐와 S-클래스 등 벤츠 최상위 라인업 쇼룸 투어와 함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경험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살롱 드 마이바흐는 한성자동차 오너들에게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청담 전시장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럭셔리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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