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3라운드 종료

입력 2024년07월25일 13시44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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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노력

 

 넥센타이어가 지난 2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3라운드를 ‘나이트 모터 페스티벌’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넥센타이어는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행사를 마련했다. 

 

 대회는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들뿐만 아니라 트랙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그리고 자동차 동호회 및 가족 단위의 마니아들이 서킷을 체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즐김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식을 확대하고 모터스포츠가 대중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참여형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이 주최 취지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대회의 '타겟 트라이얼' 클래스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경기다. 넥센타이어를 의무로 장착해야 하고 스피드웨이 서킷을 주행하는 만큼 스피드웨이 및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라이선스(KARA D)가 있어야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개인이 목표한 기록에 근접해야 우승을 하는 클래스로 참가자간의 경쟁보다는 본인이 목표한 기록에 주행 가능하도록 적절한 주행 실력이 필요하다. '짐카나' 클래스는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두고 빨리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가속·감속·코너링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발휘해야 한다.

 

 넥센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 유대감을 강화하며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4시즌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대회의 남은 경기 일정은 8월18일에 4라운드, 9월22일에 마지막 5라운드가 예정돼 있다. 관람객들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무료로 입장해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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