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8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출시회를 갖고 신형 K8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신차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제품으로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하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고급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은 이달부터 출고를 시작한다. 하이브리드는 인증을 마치는대로 순차 인도할 예정이다. 신형 K8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3,736~5,1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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