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얼리버드 보상판매 이벤트' 마련

입력 2024년08월12일 09시47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기존 제품 반납 없이 보상
 -판매 대상 제품 최대 70% 할인 

 

 파인디지털이 미리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구제품 반납 없이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얼리버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8월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구제품 반납 조건을 없앤 것이 특징으로 블랙박스,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현관 CCTV 등 다양한 보상판매 제품 라인업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개인 사용 용도나 가족 및 친지 등의 명절 선물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잇따른 급발진 사고로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고려해 파인디지털은 최초로 페달 전용 카메라를 적용한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X990 3CH’을 보상판매 라인업에 포함했다. 해당 제품은 FHD(1080p) 초고화질로 전방, 후방, 페달 블랙박스 3채널 동시 녹화를 진행해 급발진 추정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다 정확하게 사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적외선 IR 페달 카메라로 가장 어두운 차 밑 공간도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전·후방 HDR(광역 동적 범위) 기능을 적용해 급격한 조도 변화에도 또렷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 이벤트를 통해 예약 판매한 제품은 오는 29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자사 최초로 전방 4K 화질을 구현한 블랙박스 ‘파인뷰 X550 4K’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제품은 NON-LCD 디자인을 채용, 룸미러 간섭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쉽고 간편하게 장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초저전력 모드를 탑재해 시동이 꺼진 주차상태에서도 96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를 할 수 있다.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녹화 시간도 표준모드 대비 약 6배 이상 늘리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신용카드보다 작은 초미니 콤팩트 사이즈와 빠른 측정 속도로 골퍼들 사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미니’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또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영상을 기록하는 파인뷰 현관 CCTV ‘D10’를 비롯해 홈캠 ‘K90’등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파인뷰 X990 3CH 39만9000원→16만9000원, 파인뷰 X550 4K 35만9000원→14만9000원, 파인캐디 UPL7 미니 47만9000원→18만9000원, 파인뷰 현관 CCTV D10 16만5000원→7만9900원, 파인뷰 K90 8만9000원→4만2900원 등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